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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/03/052

목표가 없는 워홀은 실패한다! 성공적인 워홀을 위한 명확한 목표 세우기 목표가 없는 워홀은 실패한다. '워홀을 가면 영어 실력 늘고, 여러 경험도 하고, 여행도 할 수 있겠지'라는 식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. 사실 '실패'라는 단어가 어감이 강하긴 하다. 그냥 타국에서 무사히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. 그래도 이왕이면 명확한 목표를 세우면 같은 시간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.  그래서 정한 나의 목표1. 어떤 외국인과도 5분 이상 대화가 가능한 영어 회화 실력 쌓기결국은 영어를 위해서 그 먼 길을 떠나니까, 무조건 영어가 1순위다. 외국인과 영어로 5분 이상 대화하기? 생각보다 쉽지 않다.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, 정말로 온전히 내 것으로 체화되어 편한 상태가 되지 않으면 한 마디 하고 온 몸이 오그라들 것 같.. 영국 워홀 준비 2025. 3. 5.
영국에 런던만 있나? 런던 아닌 브라이튼을 선택한 진짜 이유 영국으로 워홀을 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런던에 정착할 것이다. 아무래도 일자리가 가장 많으니까. 그리고 런던에는 외국인이 아주 많아서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덜 받을 수도 있을 테니까.  하지만 나는 브라이튼을 선택했다! 참 웃기게도 난 런던에도, 브라이튼에도 가 보지 않았지만, 그래서 가기도 전에 이렇게 비교한다는 게 좀 웃기긴 하지만, 어쨌든, 런던이 아닌 브라이튼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.  1. 바다브라이튼은 남쪽에 있는 도시라서 바다를 끼고 있다. 바닷가에서 살아 보는 게 평생의 소원이었다. 어디서는 브라이튼을 '바닷가의 런던'이라고 했더라. 런던처럼 활기찬 분위기가 있지만 바닷가를 끼고 있으니 나한테는 최선의 선택! 런던처럼 활기찬 느낌은 있되 런던보다는 덜 복잡하다고 한다. 런던보다는 조금 느긋한.. 영국 워홀 준비 2025. 3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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