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영국워홀 #영국물가 #영국억양 #영국날씨1 영국 워홀이 걱정되는 현실적인 이유 캐나다와 영국 중 영국으로 워홀을 가지로 정했다. 하지만 우려되는 점이 있다. 1. 지랄 맞은 날씨영국은 늘 흐리고 비가 오는 지랄 맞은 날씨로 악명이 높다. 비가 오다가 갑자기 해가 뜨고 또 갑자기 비가 내리고. "날씨 참 구리죠?"가 영국에서는 인사일 정도라니 말 다 했지. 나는 기분이 날씨에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'날씨 기분파'인데... 한국에서도 흐린 날에는 이유도 없이 기운이 빠지고 우울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그러는데. 그러다가도 다음 날 해가 뜨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마음이 가벼워지고는 하는데. 그래도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맑은 날이 디폴트라면 영국은 흐린 날이 디폴트라니. 게다가 해도 더 늦게 뜨고 빨리 지고. 아침형 인간인 나는 아침에 쨍한 해를 보고 기운을 차리는데, 영국에서는.. 영국 워홀 준비 2025. 2. 12. 더보기 ›› 반응형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