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morrisons1 영국의 미친 물가에서 살아남는 현실적이고 애절한 방법 1(밀 딜 세트) 영국 물가는 정말 비싸다. 브라이튼으로 오면서 런던보다는 싸지 않을까 살짝 기대했다. 하지만 현지인들에게 질문할 때마다 돌아오는 대답은 늘 똑같다. "브라이튼이 런던보다는 싸잖아?""아주 아주 아주 아~주 조금 싸. 별 차이 없어" 미친 물가며 미친 월세며 별 차이가 없다. 외식은 10~20파운드가 싼 편이다. 근데 식당에서 먹으면 10% 서비스 차지가 무조건 붙어서 메뉴판 가격만 받는 것도 아니다. 그럼 3, 4만원이 훅 나가는데... 이게 싼 편이라는 거.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리즈너블한(적당한) 수준의 샌드위치가 7파운드 언저리. 1만원을 훌쩍 넘는다. 어떻게 살지? 뭐 먹고 살지? 일을 구하기 전이라 잔액은 줄기만 하는데 어떻게 살아남지? 나는 밀 딜(Meal Deal)을 이용하고 있다. 어학.. 영국 워홀 생활 2025. 4. 20. 더보기 ›› 반응형 이전 1 다음